2007년 11월 19일
07년 11월 19일..수급불균형으로 1,900pt 하향돌파...
주변증시 및 수급동향 :
지난 주말, 미증시는 서브프라임관련 신용경색 우려감이 재차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들의 선전으로 상승반전하며 마감하였고 주말을 기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려감을 증폭시켰던 중국의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 역시 단행되지 않는 등 주말, 대외변수는 비교적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됨. 이로 인해 금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며 강보합권 이상에서 출발하였으나 이후 전강후약의 장세를 시현하는 모습임. 국내증시 역시 강세로 출발하며 한 때, 10pt 이상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수급측면의 부담이 표면화되며 낙폭을 확대, 강력한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던 1900pt를 하회하는 약세로 마감함.
외국인의 현물매도는 8일째 지속되었으며 이달에만 벌써 5조원 이상의 매물을 출회시킴. 개인의 저가매수세와 프로그램 매물(1789억원 매도)를 제외한 투신권의 실질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연기금에서 700억원 가량의 매물이 출회되는 등 매수에너지 결집의 실패로 외국인 매도물량의 방어에 실패함. 각 투자주체들의 매매패턴은 전반적으로 지난 주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매매대금의 절대규모는 큰 폭으로 줄어드는 양상임.
투자전략 :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국내증시는 최근 오히려 변동성이 확대되며 상승분위기에서는 상승폭이 축소되고 하락변동성 발생시에는 낙폭이 확대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이는 외국인의 집중매도로 대변되는 국내 수급시장의 불균형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외국인의 현물매도가 단기간에 집중(11월에만 5조원이상 물량출회)됨에 따라 추가적인 매도여력 역시 소진되었을 것이라는 긍정론이 시장에 존재하나 반대로 최근의 매도가 안전자산 선호를 기반으로 한 리스크 회피차원의 매도일 경우, 당분간 주식비중 축소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할 것임. 따라서 당분간은 변동성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대비한 보수적인 시장대응을 지속하는 전략이 유효할 전망임.
수급시장이 지수의 변동폭을 좌우한다면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변수는 미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흐름과 제반 가격변수라고 할 수 있음. 유가와 환율은 비교적 안정기조로 돌아서며 중립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이번 주에는 미국내 주요 거시지표의 발표가 줄지어 있으므로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임. 특히 미국내 최대 소비시즌의 시작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둔 상황에서 발표될 주택지표 및 소비지표는 향후 미증시는 물론 글로벌 증시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목하여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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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1/19 16:26 | 주식시황(市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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